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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신하균 “어장관리 뭐예요? 여배우들 연락처 있지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28. 09:59
노총각 나이대인 37세를 맞는 배우 신하균(36)이 동료 여배우들의 전화번호는 있지만 어장관리조차 안 한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다 "여자친구가 진짜 없다"며 "1년 내내 촬영현장에 있으니 여자를 만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어장관리를 하는 여성조차 없냐는 질문에 "어장관리? 그게 뭔가?"라고 되물었다. 그에게 '실제 사귀진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친한 척하면서 자신의 주변 이성들을 관리한다는 연애 신조어'라고 뜻을 알려주자 그제야 "아! 좋은 것 배우고 간다"며 고마워했다.
신하균은 이어 "동료 여배우들에게 전화 올 때까지 거의 전화하지 않는다"며 "여배우들에게는 1년에 1번 정도만 안부 전화를 한다. 하도 안 해서 그녀들의 연락처를 휴대폰에 저장해놓은 게 민망할 정도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또 신하균은 "사실 남자든 여자든 내가 먼저 연락을 하는 법이 거의 없다. 표현을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다. 그래서 나를 잘 챙겨주는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좋다"면서도 "남자가 좋다는 말, 오해 안 하길 바란다"며 웃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성격이 외향적이고 목소리가 좋은 여자가 좋다.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내성적이니까 활달한 여자가 좋다. 득음 하신 분들을 사귈까?"라며 파안대소하며 농담했다.
신하균은 끝으로 "가수나 소리 하시는 분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극히 주관적으로 목소리 예쁜 여자가 좋은 거다. 좋은 목소리, 좋은 향기 있는 여자가 좋고 인위적인 걸 취하는 여자는 싫더라"라고 강조했다.
신하균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페스티발'에서 풍기문란 단속 경찰 장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를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권태기에 빠진 오랜 연인들의 성적 고민을 장배 지수(엄지원) 커플을 통해 솔직하게 그린다.
신하균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다 "여자친구가 진짜 없다"며 "1년 내내 촬영현장에 있으니 여자를 만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신하균은 이어 "동료 여배우들에게 전화 올 때까지 거의 전화하지 않는다"며 "여배우들에게는 1년에 1번 정도만 안부 전화를 한다. 하도 안 해서 그녀들의 연락처를 휴대폰에 저장해놓은 게 민망할 정도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또 신하균은 "사실 남자든 여자든 내가 먼저 연락을 하는 법이 거의 없다. 표현을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다. 그래서 나를 잘 챙겨주는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더 좋다"면서도 "남자가 좋다는 말, 오해 안 하길 바란다"며 웃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성격이 외향적이고 목소리가 좋은 여자가 좋다.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내가 내성적이니까 활달한 여자가 좋다. 득음 하신 분들을 사귈까?"라며 파안대소하며 농담했다.
신하균은 끝으로 "가수나 소리 하시는 분들을 말하는 게 아니라 극히 주관적으로 목소리 예쁜 여자가 좋은 거다. 좋은 목소리, 좋은 향기 있는 여자가 좋고 인위적인 걸 취하는 여자는 싫더라"라고 강조했다.
신하균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페스티발'에서 풍기문란 단속 경찰 장배 역을 맡아 열연했다.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성적 판타지를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권태기에 빠진 오랜 연인들의 성적 고민을 장배 지수(엄지원) 커플을 통해 솔직하게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