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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석주 "낙지 2세가 생겼어요"…아내 임신 6주차 고백
난알아요
2010. 12. 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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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2010년 8월에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윤석주가 아빠가 된다.
윤석주는 개그맨 권영찬의 소개로 작년 10월 박경민 씨를 만나 좋은 감정을 유지하다 결혼에 골인해서 신혼생활 5개월만에 임신 6주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아직까지는 실감은 안 나지만 아내가 먹고 싶다는 것을 사기 위해 여기 저기 뛰어다닌다"며 "아빠가 된 만큼 자존심을 죽이고 좀더 많은 방송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윤석주는 2000년 KBS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빡빡민 머리 때문에 '낙지'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윤석주는 스타들의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많은 다이어트 강의에 다이어트 및 건강강의 강사로 초빙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