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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 복근위해 금주 선언 '언제 보여줄거야?'

난알아요 2011. 4. 3. 15:35
그룹 2PM 택연이 금주를 선언했다.

택연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이 아닌거 추천 받습니다. 운동 모드로 들어갔어요 사라진 복근 좀 찾을려구요 작년 캐비때랑 너무 달라서... 캐비때가 젤루 좋았었던거 같은데, 한번 더 좋게 만들려구요"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택연은 "한 번 뭉치자"는 지인들의 글에 "한동안 술 금지랍니다"라며 "나도 술마시고 운동하기 싫은건 마찬가지. 허나 각자 해야할 일은 해내고 놀아야지 않겠습니까? 짐승돌이라고 해놓고 몸은 애완동물이면 그게 원조 짐승돌이라고 할 수 없는거지요 안그렇소이까?"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오랜만의 복근나들이 완성될 그날을 위해 달립니다 고고씽~"이라는 글을 남기며 굳은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2PM은 3일 오후 서울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