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아 “양악수술? 사진 속 여자 나 아냐 억울” 적극 해명

배우 장경아가 인터넷을 양악수술 사진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경아의 양악수술 전후'라는 제목으로 한 일반인 여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 속 인물이 장경아로 지목되며 그의 양악 수술이 기정사실화되는 듯 했다.

이에 대해 장경아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5월 10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사진 속 주인공은 장경아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이어 "경아가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양악 수술을 하지 않았다. 경아도 인터넷상에 퍼진 사진을 보고 많이 속상해하는 눈치다"고 밝혔다.

한편 장경아는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해 드라마 '탐나는 도다', '즐거운 나의 집', '락락락'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