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24세의 인기 아이돌이 자살해 일본이 충격에 휩싸였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4세에 자살한 아이돌, 우에하라 미유는 누구?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24세의 인기 아이돌이 자살해 일본이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에서 생계형 아이돌, 가난 아이돌로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 우에하라 미유(24)는 12일 도쿄 메구로구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 메구로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 우에하라가 방에서 목을 매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 지인 남성이 신고를 해왔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이미 우에하라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약 1시간 30분이 경과해 병원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우에하라의 죽음을 자살로 보고 자세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우에하라는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현실 속의 나는 사랑을 할 수 없다- 연애 많은 여자라고 알려진 나 이지만......" 등 속내를 털어놓은 글이 게재되어 있었다. 198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