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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추석연휴 끝, 건강 관리 이렇게 하자 민족 최대의 명절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추석은 긴 연휴로 벌써부터 들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만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나눌 가족들을 생각하면 기쁘기 그지 없지만 고향 내려 가는 길은 생각만해도 현기증이 일어난다. 장거리 운전 중 더부룩한 속, 기름진 음식과 명절 스트레스 등이건강을 위협해 자칫 추석을 망칠 수 있다. 올 추석에는 휴그린한의원 윤동호 원장의 도움으로 건강한 연휴를 지내도록 하자. 1. 추석 전, 고향 가는 길 ▲ 운전피로 - 가벼운 지압으로 날려라장거리 운전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게 되면 다리의 혈액순환이원활하지 못해 다리가 붓게 된다. 심한 경우 다리의 정맥에서 혈액이 응고되는 혈전증이 생길 수 있다. 운전 중 적어도 1시간에 한번쯤 차에서 내려 신선한 공기를 마시.. 더보기
얼굴에 건강이 보인다 이마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주는 우유가 좋다. 단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할 것. 또 매실이나 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효과적.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볼 얼굴의 볼 부분에는 위장 경락이 흐른다. 그래서 소화가 제대로 안 되면 경락이 막혀 볼에 뾰루지가 나게 된다. 볼에 뾰루지가 난 사람은 과식은 절대 금물. 위의 염증을 다스리는 오렌지 주스나 위를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꿀차가 좋다. 입과 턱 주변 신장과 자궁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입과 턱 주변이 바로 신장과 자궁과 관계 있다. 이 부분이 검.. 더보기
매실로 건강해지는 9가지 방법들 매실의 여러 효능들은 분명히 진료를 대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식물이 가진 고유의 효능들을 알아두는 것은 나쁘지 않을 터. 게다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매실의 사용법을 알아두면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 변비와 설사엔 매실 달인 물 : 변비나 설사에는 매실 달인 물이 좋다. 매실 2∼10개를 찬물 600㎖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시면 변비나 설사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 두통이 올 땐 매실 과육 이등분 관자놀이 고정 :매실은 열을 내리고 머리로 피가 몰리는 증상을 해소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미열이 있거나 두통을 느낄 때 씨를 제거한 매실 과육을 이등분해서 양쪽 관자놀이에 각각 붙이고 반창고나 밴드로 고정시키면 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