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망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현정 망언 “내 피부 뾰루지 안나..트러블도 존중" ◇ ´고현정의 결´ 출간 기념회에서 배우 고현정 ⓒ 데일리안 민은경 배우 고현정(41)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고현정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첫 저서 ‘고현정의 결’ 출간 기념회를 열고 그동안 많은 여성팬들이 궁금해해왔던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낱낱이 공개했다. 이날 고현정은 “원래 뾰루지가 잘 안나는 피부다. 어머니도 그러신 편인데, 물려 받은 것 같다”며 “하지만 나도 사람이다보니 물론 뾰루지가 날때도 있다. 그럴 땐 뾰루지를 존중하는 편이다. 뾰루지가 나오면 ‘그래 너도 니 속이 말이 아니겠구나. 마음껏 발산하고 들어가라’는 식으로 그냥 놔둔다. 광고가 잡혀있다거나 해서 정말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이 피부과 치료를 받는 편”이라고 밝혀 현장에 모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