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덕여왕’ 미실 고현정, 아들 비담과 하이파이브로 대상 수상 기쁨 나눠 배우 고현정이 2009 MBC 연기대상 대상의 쾌거를 안으며 세레모니로 아들 김남길과 하이파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30일 오후 9시 50분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이휘재 박예진 사회로 진행된 2009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옆자리에 있던 김남길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로 15년 만에 연말시상식에 등장한 고현정은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MC 이휘재에게 "미친 거 아냐?"라는 막말(?)을 하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2009년 큰 사랑을 받았던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정한 어머니 미실과 버려진 아들 비담을 연기 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시상식 내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