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언 발인 찾은 공유, "전화하고 싶었는데, 미안해"…미니홈피서 회한 군복무중인 공유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동료배우 이언을 기리는 글과 사진을 미니홈피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페이지에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출연 당시의 이언의 사진을 공개하고, 이언의 사망 직전일 우연히 고인을 떠올렸던 일화를 게재했다. 공유는 "이상해. 너 떠나기 전날 밤에 훈련소에 있는 나 들으라고 라디오서 띄었던 육성편지를 어쩌다 다시 들었는데..그래서 니가 보고 싶었는데, 전화하고 싶었는데 전화 걸 걸.. 고집스런 컬러링 그만 바꾸라고 또 닥달할 걸..미안해"라며 슬픔을 표했다. 또한 게재된 사진은 이언이 커피프린스 1호점의 직원인 황민엽으로 분한 모습으로, 두 손을 모두 뒤로 돌려 커피프린스에 있는 테이블을 들며 마치 운동을 하고 있는 듯한 자세를 취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