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사탕소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티헌터' 구하라, 상큼 양갈래 머리 '사탕소녀' [OSEN=이정아 기자]‘시티헌터’ 구하라가 새침한 듯 러블리한 ‘사탕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구하라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대통령의 재수생 막내 딸 다혜 역을 맡아 첫 연기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혜는 특유의 밝고 명랑한 성격답게 대학 입시의 고충을 느끼지 않는 철없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구하라의 ‘사탕 소녀’ 변신은 극중 대통령의 딸인 다혜가 대학입시를 위해 다니고 있는 재수학원에서 조차 자신을 밀착 경호 중인 나나(박민영) 등 경호원을 등 뒤에 둔 채 수업을 듣는 장면에서 펼쳐진다. ‘열공’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대학 입시에 열의가 없는 다혜는 수업대신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는가 하면 막대사탕을 입에 불고 딴청을 부리는 것을 일삼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