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 동생 불륜 썸네일형 리스트형 "형만한 아우 있었네" 긱스 이어 동생도 불륜행각 '덜미' ▲ 불륜 사실이 들통난 로드리 긱스(왼쪽)와 내연녀 다니엘 힐리 [스포츠서울닷컴ㅣ유성현 기자] 역시 피는 속일 수 없었다. '불륜 종결자'로 낙인된 라이언 긱스(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동생 로드리 긱스(34)까지 외도 행각이 탄로나며 한 편의 '막장 드라마'가 연출됐다. 15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로드리가 부인 나타샤(28) 몰래 다니엘 힐리(24)라는 여성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한 주점에서 로드리를 만났다고 밝힌 힐리는 "로드리는 위선자다. 형 못지 않은 나쁜 사람이다. 잠자리를 가졌을 당시 그는 이미 아이가 있는 유부남이었다"고 폭로했다. 로드리는 최근 아내 나타샤가 긱스와 8년간 내연 관계를 유지한 사실이 드러나자 큰 충격을 받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수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