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귀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남일 김보민 귀국 "꼬물이 하고 3식구가 왔어요~" [SSTV|황인혜기자] 축구선수 김남일과 지난해 결혼한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남편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지난 6월 KBS에 출산 휴가를 내고 일본으로 간 김보민 아나운서는 J리그 빗셀 고베 소속인 남편 김남일을 내조하며 현지에서 약 2개월간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김보민 아나운서는 한국에서 아이를 낳기 위해 귀국했으며 김남일은 대표팀 소집일과 아내의 출산을 겸해 28일 오후 3시 나란히 입국했다. 이날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인 김남일과 달리 만삭인 김보민 아나운서는 맨 얼굴에 검은색 짧은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슬리퍼차림으로 유유히 공항을 빠져나왔다. 한편,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살이 20kg나 쪄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기 싫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