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씨엘 의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진 10년 후배 씨엘 의상 제작 “탈락하는게 낫겠다” 눈물고백 [뉴스엔 조연경 기자] 그룹가수 디바 출신 당찬 디자이너 김진이 의상을 제작하면서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온 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3'에서 디자이너로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진은 3월 12일 7회 방송에서 그간의 서러움과 정신적 고통을 토로하며 한차례 큰 위기를 맞았다. 이날의 미션은 바로 2NE1 멤버 씨엘의 옷을 제작하라는 것. 미션을 받고 다소 놀랍다는 표정을 지은 김진은 6회에서 우승했던 기분은 모두 사라진 양 의상 제작에 의욕이 꺾인듯한 모양새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진은 "솔직히 어떤 연예인의 의상도 제작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며 "김태희 한고은은 배우니까 그나마 괜찮은데 가수는.. 이효리 말고는 하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