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열애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유’ 김태현 열애 사실 밝혀…“동갑내기 직장인” SBS 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남주승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배우 김태현이 열애중인 사실을 밝혔다. 김태현은 2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갑내기 일반 직장인 여성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든든한 지원군이 생겨 너무 기쁘다. 드라마도 잘되고 인연도 만나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2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김태현은 드라마 촬영 틈틈이 연인과 데이트를 즐겼다.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 김태현은 드라마 '하얀거짓말' '눈의 여왕' 영화 '비몽' '기다리다 미쳐'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2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주아란의 정부인 남주승 역을 맡아 리얼한 악역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