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태희 시구 ‘나는 투수다’ [뉴스엔 임세영 기자] 김태희가 데뷔 10년만에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김태희는 6월 1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트윈스 대 SK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현재 김태희는 LG전자 모델로 활동중이다. 김태희는 이를 계기로 첫 시구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특별한 시구 연습을 하고 있지 않지만 김태희가 워낙에 뛰어난 운동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김태희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말 일본 연예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린 김태희는 후지TV에서 올 10월께 방영 예정인 일본 드라마에 여주인공으로 열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