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고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하늘, 우울증 솔직 고백! "오승아랑 슬픔은 비슷해" 김하늘이 우울증에 걸린 경험을 솔직히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더스타쇼' 녹화에서 김하늘은 얼마전 종영된 드라마 ‘온에어’에서 맡았던 오승아 역과 실제 자신을 비교하는 질문에 "오승아와 나는 많이 다르다. 하지만 내면의 슬픔을 간직한 점은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하늘은 “사실 29살 때 '아홉수'를 맞아 우울증에 걸렸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연기력 논란, 그리고 프로들의 세계에서 그 누구에게도 의지할 곳 없었을 때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하늘이 자신의 연기 인생과 이상형, 라이브 실력 등 모든 것을 공개할 ‘더스타쇼’는 19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