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송중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나, 송중기와 전화연결에 목소리 급변 '폭소' [마이데일리 = 김소라 기자]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송중기와의 전화연결에 목소리가 급 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배우 박준규가 출연한 가운데 유이와 런닝맨 멤버들과 박준규와의 1:9 대결이 펼쳐졌다. 유이를 속이는 1:9대결의 컨셉은 '반갑다 친구야'로 각자 친구들을 불러 갑작스러운 부름에도 친구들이 1시간 안에 와주는지 보는 것. 그 과정에서 유이는 친구로 같은 그룹멤버 나나를 초청했고 이에 전화통화가 이어졌다. 유이가 나나에게 전화연결을 하던 중 "여기 멋진 남자들이 많다"며 송중기가 있음을 알렸다. 이에 송중기가 나나에게 "얼른 오셔야 우리팀이 이긴다"라고 하자 나나는 갑자기 목소리톤이 변하며 "아 저 송중기씨 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