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득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탈리 포트만, 예정일보다 일찍 득남 ‘엄마 됐다’ 나탈리 포트만, 예정일보다 일찍 득남 ‘엄마 됐다’ [뉴스엔 최영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아이 엄마가 됐다. 6월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외신들은 지난 9일 나탈리 포트만이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당초 7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예정일이 앞당겨지면서 일찍 엄마가 됐다. 아이 아빠는 나탈리 포트만이 영화 '블랙스완' 촬영을 통해 만난 발레리노 겸 안무가 벤자민 밀피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약혼과 동시에 임신사실을 알렸다. 나탈리 포트만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지어지지 않았지만 유명한 이름으로 짓고 싶지는 않다"고 밝힌 적 있다. 또한 출산 후 계획에 대해 영화계를 떠나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뜻을 밝혀 그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