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들리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방 '내 마음이 들리니' 관전포인트 셋 황정음 김재원 남궁민 정보석 송승환 강문영 고준희 이규한… 눈길 가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MBC 새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이 들리니'가 2일 첫 방송된다. 7살 지능의 아버지(정보석 분)와 함께 살아가는 딸 봉우리(황정음 분)를 중심으로 한 '내 마음이 들리니'는 이 시간대 앞서 방송되던 '욕망의 불꽃'과는 완전히 다른 드라마로 승부수를 던진다. '내 마음이 들리니' 관전 포인트 3가지를 뽑아본다. ◆관전포인트1..봄 같은 따뜻한 이야기 여주인공 봉우리에겐 바보 아빠가 유산이다. 남들처럼 땅, 집, 주식을 물려받는 시대에 봉우리가 정신연령 7세인 아버지를 키우며 살아가는 과정은 여타 드라마와는 다른 착한 드라마의 매력을 선보이며, 각박한 현실에 휴머니즘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늘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