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정대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현정, 남편 정대선과 한국-쿠바 야구 결승전 관람해 前 KBS 아나운서 노현정(30)이 남편 정대선(32)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결승전을 관람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한국-쿠바 베이징올림픽 야구 결승이 열린 베이징 우커송야구장에 열띤 응원을 펼치는 수천 명의 한국인들가운데 노현정-정대선 부부가 야구 결승전을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한때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두 사람은 VIP 관람석에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며 남들의 이목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을 과시했다. 또 열렬히 응원하던 이들은 시상대 위에 선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들 옆에는 현대家의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이 자리해 야구 대표팀의 금빛경기를 관전했다. 결혼 후 유학 중인 정대선 씨를 따라 미국에서 생활해온 노현정은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