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이름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샤베트' 동화작가, 걸그룹 달샤벳에 "유감" 걸그룹 달샤벳의 비키 세리 아영 가은 수빈 지율(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내년 1월 출격 예정인 6인 신예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전부터 이름 논란에 휩싸였다. 올 8월 발간된 창작동화 '달 샤베트'를 지은 백희나 작가가 유감의 뜻을 직접 나타냈기 때문이다. 백희나 작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는 사람이 연예계 기획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걸그룹을 만들겠다고 했다"라며 "달 샤베트를 그룹 이름으로 써도 되겠냐고 해서 누차 안된다고 했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그런데 엊그제 화보와 함께 신인 걸그룹의 기사가 떴고, 그 그룹이름이 달 샤베트와 너무나 비슷한 이름이었다"라며 "간신히 전화연결이 되어 어찌된 일인지 물어봤더니 이런 식의 사용은 물어볼 필요도 없는 일이었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라고 밝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