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감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日언론 "동방신기, 사적대화 감시당해"…SM "사실무근, 흠집내기다" ▶ 日잡지, 12월 극비 뮤비촬영 보도…"멤버간 대화 엄금" ▶ SM 측 "감시원? 사실무근"…일본 활동, SM 재팬 관리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한류그룹' 동방신기가 전속계약 분쟁 이후 멤버간에 사적대화를 차단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일본 현지에서 제기됐다. 일본의 연예가십 주간지인 '여성자신'은 지난 22일 최근호에서 "동방신기가 법적 분쟁 이후 일본에서 활동을 하는 동안 감시원(?)에 의해 사적대화를 못나누도록 감시받고 있었다"고 일본내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일본 내 활동 기간 동안 서로 어울릴 수 없었다. 잡지는 "멤버 5명이 같은 분장실에 있었지만 칸막이를 쳐 3명과 2명을 따로 앉혔다"면서 "감시의 목적으로 직원이 파견된 것 같았고, 이에 멤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