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말벅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심장 루나 "말벅지 별명 굴욕, 원래 근육 잘붙는 체질" 고백 [서울신문NTN] 그룹 f(x) 멤버 루나가 자신의 별명 '말벅지'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루나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69회 '나는 전설이다 스페셜' 녹화에서 자신을 둘러싼 굴욕적 별명들을 직접 언급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인터넷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말벅지'와 '웨인 루나'가 연관검색어로 나온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말벅지란 말처럼 두꺼운 근육질 허벅지를 가리키는 조어이며 웨인 루나는 영국 축구 선수 웨인 루니를 패러디한 이름이다. 이어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데도 몸에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며 “사진을 찍으면 근육이 너무 부각돼 가끔 상처받을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함께 자리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루나의 허벅지와 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 사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