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킹 중간점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여곡절 많았던 '목청킹' 9명 전원 참석 [TV리포트 권혁기 기자] 김인혜 서울대 교수가 제자 폭행논란 및 공공시설 사적사용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며 그 존속여부가 불투명했던 '목청킹'이 제2막을 알렸다. 2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기적의 목청킹'에는 기존 9명의 참가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 교수의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 가수 인순이, 배우 조재현이 함께 했다. 깊이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야식배달부 김승일(34) 씨를 더불어 최연소-최고령 도전자인 진유민(7, 여)-이덕재(79) 씨 모두 다시 '스타킹'을 찾았다. 이날 인순이는 "김승일 씨의 목소리를 듣고 많이 놀랐었다. 그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 출연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두꺼운 오리털 점퍼를 입고 출연했던 김승일 씨는 실제 성악가를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