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추락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근영, 촬영중 코뼈 골절…'바람의 화원' 촬영 중단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바람의 화원'(극본 이은영, 연출 장태유, 제작 드라마하우스)의 주인공 문근영이 코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문근영은 9일 오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바람의 화원' 7회분을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다. 박신양과 다리 밑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을 찍던 문근영이 상체를 숙이는 찰라 박신양이 뒤를 돌아보는 모습을 연출하다 박신양의 팔꿈치가 문근영의 얼굴을 치면서 문근영이 코에 강한 타박상을 입었다. 결국 문근영은 용인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 결과 좌측 코뼈 지지대가 미세하게 골절된 것으로 밝혀져 응급조치를 받았고, 이어 서울에 있는 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까지 하게 됐다. 현재 문근영은 일주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담당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집에서 요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