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실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 문지애 아나, 뉴스진행 중 "프로야구 FC서울" 깜짝실수 ▲뉴스 진행 중 단어 실수를 한 문지애 MBC 아나운서 /MBC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스포츠서울닷컴│박소영 기자]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은 문지애 아나운서의 실수가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문 아나운서는 23일 '뉴스데스크' 방송 후반 축구 소식을 전하면서 "프로야구 FC 서울 데얀이 4만 명이 넘는 홈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리며 홈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라고 했다. '프로축구 FC 서울'을 '프로야구 FC 서울'로 혼동한 것. 하지만 그는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그대로 방송을 이어갔고, 따라서 정정 보도나 사과 코멘트도 없었다. 시청자들도 잘못된 용어를 인식하지 못해 큰 소란 없이 조용히 지나갔다. 나중에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