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임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군 병사 임신하면 섹스 파트너도 처벌" [유코피아닷컴=김성은 기자, ukopia.com]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이 기지 내 섹스에 대해 강경 입장을 밝혔다. 여군병사가 임신하면 상대 섹스 파트너도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남녀 병사를 함께 조치하겠다는 것이어서 파문이 일게 됐다. 이라크 북부의 티크리트 지역을 관장하는 토니 쿠콜로 소장은 특히 전투지역 내에서의 성행위는 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행위여서 엄격히 금지된다고 밝혔다. 가뜩이나 병력이 적은 마당에 여군이 임신하면 전투력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쿠콜로 장군이 지휘하는 병력은 2만2,000명. 이중 여군병사는 1,700명 가량 된다. 이라크 주둔 미군은 현지 여성과의 접촉도 일절 금지되고 있다. 지금까지 사령관의 명령을 어기고 임신해 처벌을 받은 병사는 여군 4명과 남성병사 3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