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가슴실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효린 “잇단 ‘가슴 실수’에 카메라 울렁증 생겼다” 배우 민효린이 거듭된 레드카펫 굴욕에 카메라 울렁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민효리는 29일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잊지 못할 드레스 굴욕 사건을 떠올렸다. 그는 "최근 시상식에서 예상치 못한 실수가 잦았다"며 "그 때문에 카메라 울렁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민효린은 지난 11일 '2010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서 꽃다발이 드레스 가슴 부위에 걸리는 '꽃다발 굴욕 사건'을 당했다. 앞서 10월에는 '2010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서 드레스와 신체를 고정시켜주는 테이프가 노출돼 화제가 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