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납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6년만의 컴백’ 박지윤 “어린시절, 납치당할 뻔 했다” 왜? [뉴스엔 이언혁 기자] 6년만에 컴백한 가수 박지윤이 어린 시절, 납치될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박지윤의 러브하우스를 찾았다. 박지윤은 이날 방송에서 미모의 어머니와 닮은꼴 아버지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절친 소이의 집을 찾아 소이, 려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지윤은 “어린 시절 납치될 뻔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어렸을 때, 동네에 목마 아저씨들이 와서 아이들에게 몇 백원 씩 받고 스프링 목마를 태워주곤 했다”며 “엄마가 시장에 가는 길에 나를 데려갔는데 목마에 정신이 팔려서 엄마를 잃어버렸다”고 당시 아찔한 기억을 털어놨다. 한편 박지윤은 “아버지가 노래를 잘 하신다”며 “이에 내가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