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충격고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박꽃’ 생모 배종옥 “넌 살인자의 딸” 충격고백, 이청아 경악 실신 [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순정(이청아 분)은 승승장구하는 친모 강준선(배종옥 분)에게 복수의 완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강준선은 박순정에게 “그만 나대라. 넌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며 “넌 살인자의 딸이다”고 충격고백을 했다. 3월 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순정’(극본 하청옥/연출 백수찬) 89회에서는 박순정에게 유민수(진태현 분)의 친모를 죽인 사실을 고백하는 강준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준선은 위기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이사회에서 부회장 자리에 추대됐다. 유재환 회장(박영지 분)은 아들 유민수에게 “최고 경영자에게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위기관리 능력이다. 이사회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거 같다. 넌 아직 기업을 이끌기엔 너무 젊다”고 말했다. 건강이 악화된 유회장이 사망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