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연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탄’ 우승자 백청강 뜨자 연변공항 마비 ‘인기입증’ ‘위탄’ 우승자 백청강 뜨자 연변공항 마비 ‘인기입증’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고향인 연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6월18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그날'에서는 '위대한탄생' 우승 후 처음으로 고향땅을 찾은 백청강의 모습을 공개한다. 한국계 중국인이라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우승을 차지한 백청가는 한국에서 이미 유명인사가 됐다.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잠시 연변으로 떠난 그는 고향에 도착하자마자 방송국의 촬영요청과 인터뷰 등으로 한국에서의 스케줄 못지않게 바쁜 나날을 보내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연변으로 도착하던 날 공항은 이미 이른 시간부터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연변방송국에서도 그를 찾았다. 방송국에서 나온 취재진조차도 하던 일을 끝내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