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치예진 충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예진, “ ‘백치예진’ 충격에 ‘세바퀴’ 하차 고민도”(인터뷰) [OSEN=김국화 기자]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이 최근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임예진은 예능, 사극, 드라마, 영화, CF를 종횡무진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아역 출신인 임예진은 데뷔하자마자 청춘스타로 많은 사랑 받았지만 “내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 아니다” “밑바닥부터 정석대로 차근차근 밟고 올라온 연기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에 방황도 많이 했다. 대학 졸업하고 결혼 후 안정을 찾았지만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작품 속에서 큰 빛을 발하지는 못했다. 지금의 임예진 재발견은 무엇보다도 ‘세바퀴’를 통해서다. 최근에는 ‘세바퀴’에서도 매주 다른 분장과 퍼포먼스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그는 ‘세바퀴’에서의 자신감을 통해 드라마에서도 캐릭터에 빛을 불어넣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