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2 2차 경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후2’ 예성 하차직전 최종우승 “내가 우승할 것” 예언적중 ‘불후2’ 예성 하차직전 최종우승 “내가 우승할 것” 예언적중 [뉴스엔 전원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두번째 최종우승자가 됐다. 6월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는 본격적인 2차 경합이 펼쳐졌다. 부활의 명곡으로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예성은 무대에 오르기에 앞서 “내가 오늘 잘한다면 내 자신이 우승후보다”며 결의에 찬 모습이었다. 결국 예성 본인이 제시한 예언이 적중했다. 예성의 최종우승은 ‘불후2’ 하차 직전 이룬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난 주에는 일찌감치 떨어진 바 있어 이번 최종우승을 통해 자존심을 제대로 세울 수 있게 됐다. 예성은 “이래도 되나란 생각이 들었다. 슈퍼주니어가 노래를 위해 열심히 하는 멤버가 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