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폐막식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 AG 폐막공연 “단독무대 뜻깊었다” 소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비는 11월 27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 16회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단독 엔딩무대를 가졌다. 비는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두번째로 국가적인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 대표로 무대에 선 비는 자신의 히트곡인 레이니즘, 힙송, 프렌즈를 선보였으며 자신만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을 마친 비는 "한국 대표로서 어깨가 무거웠지만 단독 무대를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메달을 딴 선수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는 12월 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연말 단독 콘서트 '아듀 2010 with RAIN' 준비에 매진 할 예정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