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입장 표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태지 "이지아 위자료, 이미 5년전 줬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서태지(39)와 탤런트 이지아(33)는 이미 2000년에 갈라섰으며 당시 위자료도 오갔다는 설이 불거졌다. 3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태지는 최근 미국에 머물고 있는 지인들에게 이지아와 결혼 2년9개월만인 2000년 7월 결혼생활을 끝냈으며 2006년 1월 이지아가 단독으로 미국 법원에 이혼을 신청할 때 이혼 합의서를 써 주고 위자료도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이혼 당시 작성한 합의서는 한국 법원에 제출했으며 판결문 어디에도 '2009년 2월 효력 발생'이란 내용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2000년 7월 당시 법적 이혼절차를 밟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한국 복귀를 앞 둔 때라 이혼신청을 할 여유가 없어 방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태지는 같은 해 8월 한국에서 6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