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장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태지 장모, 평소 지인들에 '사위자랑' 증언 속속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이지아의 모친이 과거 자신이 서태지 장모임을 밝힌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서태지와 이지아의 비밀결혼과 위자료 및 재산 분할 소송을 둘러싼 양측 입장과 의문점에 대해 전했다. 이지아가 서태지와의 이혼 사실을 인정하면서 과거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몇몇 네티즌의 성지순례글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2004년 1월 경 '서태지 장모라는 사람이 있는데'라는 글을 올린 한 네티즌과 전화통화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모 백화점 노래 교실에 서태지 장모라는 사람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는 글을 올린 그는 인터뷰를 통해 "저희 어머니가 노래 강사였는데 다른 반 강사가 서태지(본명 정현철)를 '정사위'라고 칭하며 자랑을 많이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