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티즌 해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티즌 해킹, 탈퇴회원 개인정보까지 유출 '메일 없이 공지만?'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국내 최대 휴대폰 커뮤니티 세티즌이 해킹을 당해 14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티즌은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사실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2010년 6월 13일 이전 회원정보로 이름 아이디 비밀번호 생년월일은 물론,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주소 휴대폰모델명 등이다. 세티즌은 "비밀번호와 실명인증제도시행관련 주민번호 아이핀 정보는 단방향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습니다"라고 밝혔으며 "현재 추가 유출에 대한 회원님들의 우려와 개인정보정책 강화를 위해 회원정보를 대폭 축소하는 개인정보최소화 작업을 진행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미 세티즌은 해킹으로 인해 회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경찰의 연락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