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벤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지애 또 벤츠 부상, 그녀의 차복은 어디까지? 신지애(22)의 끝없는 '차복'은 올해도 예외가 없었다. 신지애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미즈노클래식 우승으로 상금 18만달러(1억9900만원)만 받은 게 아니라 벤츠 B180을 부상으로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12일 신지애의 아버지 신제섭씨에 따르면, 신지애는 이번 대회를 통해 1년치 쌀, 진주목걸이와 귀걸이세트 등과 함께 소형 벤츠 자동차도 보너스로 확보했다. 일본 대회의 경우 상금규모도 한국 보다 2배 가까이 많지만 고가의 자동차 부상까지 따라 나와 실질 상금은 한국의 2~3배에 달한다. 골프대회가 지역축제와 연계돼 치러지다보니 쌀과 초콜릿, 과일, 송아지 등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따라나오는 경우도 많다. 신지애는 이번에 받은 벤츠 B180을 처분하지 않고 일본 현지 매니저에게 맡겨 앞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