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어장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36세 신하균 “어장관리 뭐예요? 여배우들 연락처 있지만..” 노총각 나이대인 37세를 맞는 배우 신하균(36)이 동료 여배우들의 전화번호는 있지만 어장관리조차 안 한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다 "여자친구가 진짜 없다"며 "1년 내내 촬영현장에 있으니 여자를 만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어장관리를 하는 여성조차 없냐는 질문에 "어장관리? 그게 뭔가?"라고 되물었다. 그에게 '실제 사귀진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친한 척하면서 자신의 주변 이성들을 관리한다는 연애 신조어'라고 뜻을 알려주자 그제야 "아! 좋은 것 배우고 간다"며 고마워했다. 신하균은 이어 "동료 여배우들에게 전화 올 때까지 거의 전화하지 않는다"며 "여배우들에게는 1년에 1번 정도만 안부 전화를 한다. 하도 안 해서 그녀들의 연락처를 휴대폰에 저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