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깜짝키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해철, 방송 중 미모의 아내에게 깜짝 키스 '놀라워라' '이것이 마왕의 로맨틱함?' 평소 넘치는 카리스마로 '마왕'이라 불리는 가수 신해철이 방송 중 아내에게 깜짝 키스를 선사했다. 신해철은 2일 tvN '오페라스타'에서 '그라나다'를 공연한 뒤 무대 앞의 아내에게 달려가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MC 이하늬는 "공연이 마음에 들면 아내에게 달려가 키스하겠다고 공연 전 제안했었는데, 정말로 했다"며 놀라워했다. 신해철의 아내인 윤원희는 '소년, 천국에 가다' '야수'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네티즌들은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다' '아내가 미인이어서 미녀와 야수를 보는 느낌'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해철이 방송 중 미모의 아내에게 달려가 깜짝 키스를 해주며 로맨틱함을 과시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