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부부싸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정연 “난 털털 vs 남편 서장훈 깔끔” 부부싸움 왜? [뉴스엔 김지윤 기자]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남편 서장훈 선수과 부부싸움을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부딪히는 면들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결혼 전에도 신랑은 깨끗하고 깔끔하게 살아왔고 나는 그런 면에서 털털했다”며 “그런 면에서 가끔 부딪힘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오 아나운서는 “외출 했다가 돌아와 다시 3시간만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피곤해 그냥 그 상태로 침대에 누웠다”며 “그랬더니 신랑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바깥에서 옷이 더러워졌을 것이다’고 불만을 표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오 아나운서는 “밖을 돌아다녀도 뭐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