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위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종철 “난 루저, 오지헌은 184cm 얘가 위너냐?” [JES] 개그맨 정종철이 최근 한 여대생이 방송에서 말해 논란이 됐던 ‘루저’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종철은 지난 17일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논란이 됐던 ‘키작은 남자는 루저’에 대해 재치 있는 글을 남겼다. 정종철은 “내가 루저야 그래 그렇다고 치자.”라는 제목으로 “난 루저다.TV에서 그러더라고. 난 164cm 그래 난 루저다"라고 했다. 이어 정종철은 “그렇다면 애는 184cm, 애가 위너냐?”라는 글과 함께 동료 개그맨 오지헌 사진을 올렸다. 또 오지헌 사진 밑에 “안녕.난 위너라고 해”라며 오지헌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글로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정종철이다. 너무 재치있는 글이다”, “너무 웃기고 재미있다"는 댓글을 남겼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