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얼짱 이지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조얼짱 이지연, 이제는 가수가 아닌 요리사! 가수 이지연이 가수가 아닌 요리사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최근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4일 방송될 MBC ‘네버엔딩스토리’에서는 1980년대 후반을 뜨겁게 달구며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이혼남과의 사랑의 도피를 감행했다’는 소문과 함께 홀연히 가요계를 은퇴한 이지연을 찾았다. 현재 미국의 애틀랜타에 거주 중인 이지연은 갑작스러운 은퇴 이유에 대해 “내가 서있는 무대로 쏟아지던 환호가 야유로 바꿔버렸어요.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은 믿지 않았고, 더 이상 행복하지 않아서 무대를 떠났어요. 우울증에 시달리고 누명만 벗을 수 있다면 자살이라도 하고 싶었어요”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지연은 당시 ‘한 라디오 방송에서 욕을 했다’, ‘동료 가수의 뺨을 때렸다’, ‘이혼남과의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