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감독데뷔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인영, 영화감독 데뷔..유지태·구혜선 잇는다 배우 유인영이 단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25일 유인영 소속사인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인영이 12월 말부터 단편영화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유인영이 연출하는 작품은 한 초등학생의 성장기를 그린 단편영화다. 연출뿐 아니라 시나리오까지 직접 썼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그간 영화감독에 대한 꿈을 키워온 유인영은 유지태, 구혜선에 이은 배우 출신 감독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유인영은 지난 2004년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으로 데뷔해 '강적'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 영화와 '미우나 고우나' '내사랑 금지옥엽'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