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남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블미’ 윤은혜 “남동생 반석 연기자 데뷔 백지화됐다” [뉴스엔 글 김범석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탤런트 윤은혜가 “남동생이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도 출연했지만 더 이상 연기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의 동생 윤반석은 2009년 누나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윤은혜는 지난 3월 11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이 연기에 꿈을 갖고 도전했지만 가족 의견을 종합한 결과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윤은혜는 무엇보다 본인의 뜻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와 동생 중 한 명은 아빠 곁에서 아빠 하시는 일을 도와야 하는데 남동생이 연기 보다 그 길을 택하기로 했다. 가족들도 모두 그게 좋을 것 같다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윤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