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이지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레스굴욕 이다해 “이지매 당하면 이런 느낌일까요?” 심경고백 배우 이다해가 때아닌 '드레스 굴욕'으로 곤욕을 치르고 난 뒤 심경을 토로했다. 이다해는 3월 1일 오후 트위터에 "하루종일 벌거 벗겨져 있는 듯한 마음에 아무 것도 하기가 힘듭니다. 소위 '이지매'를 당하면 이런 느낌일까요? 운동장 한가운데 세워놓고 모든 친구들이 손가락질 하고 비웃고 놀리고,, 차라리 발로 걷어차이고 두드려 맞는 것이 나을지 모릅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제 치마 사이로 보이는 것이 그것이 진정 무엇이고 어떤 상황이 있었다 얘기를 한들 무엇 하겠습니까. 구차하고 우스운 설명과 변명으로 밖에 안 보일텐데.. 어차피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대롱대롱 달고나온 추접스러운 휴지로 생각하고 그렇게 판단하고 이미 기사는 써내려졌는데.. 그래야 재밌죠..또.."라며 울분을 터뜨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