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체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체포왕' 이선균 "재롱 부리는 아들 덕에 살맛 나" "한창 재롱 부리는 아들 덕에 살맛 나죠!" 배우 이선균(36)은 불쑥 아들 이룩(2)군의 사진을 내밀며 자랑을 늘어놨다. 최근 개봉한 영화 '체포왕'(임찬익 감독)의 인터뷰에서 만난 그는 영화 홍보에 앞서 아들 자랑으로 말문을 열었다. "우리 아들 정말 귀엽죠? 아주 눈웃음이 장난이 아니에요. 여자들이 정신 못차려요. 하하." 8월이면 둘째가 태어나는 만큼 가장으로서 어깨가 더 무거워질법도 하건만 한창 재롱을 부리는 첫째 덕분에 피곤한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떤다. 첫째가 이렇게 귀여우니 둘째도 절로 기다려진다고 했다. ▲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선균. 영화 '체포왕'은 마포서 팀장 황재성(박중훈)과 서대문서 신임 팀장 정의찬(이선균)간에 벌어지는 실적 경쟁을 그린 코믹물. 극중 정의찬은 속도위반으로 예비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