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 결혼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이 내리네’ 이숙, WBO 국제심판과 결혼식! ‘눈이 내리네’의 가수 이숙이 오늘(19일) 결혼식을 올렸다. ‘눈이 내리네’로 데뷔 한 이후 70년대 다수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이숙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제기동에 위치한 한솔웨딩 21에서 세계 복싱기구(WBO) 국제심판 박모씨와 결혼했다. 당시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한 무대인 미 8군무대에서 노래를 하던 이숙은 故 길옥윤에게 발탁되어 1974년 ‘눈이 내리네’로 데뷔했으며, ‘슬픈 눈동자의 소녀’ ‘슬픔이여 안녕’ ‘벌써 나를 잊으셨나요’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