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독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직뱅크' 이루, 폭발 가창력+60인조 현악단 '소름 돋아'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가수 이루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성공적인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루는 29일 오후 현우와 민지의 사회로 진행된 KBS 2 '뮤직뱅크' 무대에서 신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루는 하얀색 재킷의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루의 차분한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은 시청자들을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노래가 중반부로 전개되면서 밝아진 무대와 함께 드러난 ‘60인조 현악단’은 신곡 ‘촌스럽고 유치하게’의 웅장한 스케일을 짐작케 만들었다. 특히 이루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현악단의 웅장한 사운드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루의 타이틀곡 '촌스럽고 유치하게'는 독특한 멜로디와 새롭게 선보이는 보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