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분노폭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어로’ 이준기, 인면수심 최일두 쇼에 분노폭발 ‘더이상 못 참아’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에서 부모님의 죽음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면서 가슴 절절한 분노의 눈물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진도혁(이준기 분)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며 제 2라운드 선전포고를 예고했다. 12월 16일 방송된 '히어로' 9회 엔딩에서는 용덕일보의 기자회견을 통해 마침내 대세그룹 최일두(최정우 분) 회장의 실체가 밝혀지며 납치와 살인 교사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는 통쾌한 한방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내 공칠성(주진모 분)의 수하를 경찰에 진범으로 자수시키고, 최일두는 열렬히 반기는 지지자들의 격려를 받으며 휠체어를 타고 수척하고 초췌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동정에 호소하고는 유유히 검찰청을 빠져나가는 반전이 그려졌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일두 휠체어 타고 나타난 장면 보고 완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